미국 로스쿨에서는 일명 ‘소크라테스 대화법(The Socratic Method)’으로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소통하고 토론하며 전념적으로 개별 케이스를 테스트하고 해석하면서 법률적 능력을 키운다. 이 변호사도 9년간 이러한 실습을 받으며 능력을 키웠다. 미국은 교수진과 학교의 시스템이 아주 잘 갖추어져 있어서 로스쿨을 졸업하게 되면 대부분 흔히 시험에 합격완료한다고 끝낸다.
미국법 강의를 위해 기업이나 대학으로 출강했고 <이안법률사무소>를 개업한 직후 자체적인 학습센터 그외에도 압구정동 S 비즈니스 교육센터나 한림국제대학원 중학교에서 미국법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대한민국 변호사들이나 노인들에게 미국법률용어나 미국법 등을 가르치는 데 다수인 기간을 보냈다. 여기에 네이버 카페 활동은 물론이고 유튜버로서 왕성하게 시청자들을 만나면서 남들의 걱정을 해결하고 있을 것이다.
그런데 그 구역이 꽤 다양하고 넓은 것은 기초이고, 대한민국에서는 여느 교육기관에서 간단히 접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주 대부분이다.
“우선 저희 사무소는 미국법 관련된 모든 활동에 대한 학습과 참가를 합니다. 영문계약서, 국제 분쟁 및 소송, 협상 등의 노동이 대표적입니다. 또 미국 변호사들이 자격증을 딴 후 주로 하는 일인 사내 변호사 업무와 준법 책임 작업에 대해 개인적으로 또는 단체로 코칭을 해주고 있을 것이다.
외국 대회사에서 변호사는 백 오피스 관리자 이상의 기여를 하게 됩니다. 분쟁이 생겼을 때나 이슈가 생성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것도 사내 변호사들이 흔히 하는 일이지만, 앞으로 생길 이슈나 리스크를 미리 이해하고 미연에 준비하는 역할도 사내 변호사의 주요 역할 중 하나입니다.
특히 외국계 대업체에서는 대부분 거대한 시스템 안에 이와 같이 규정과 제한 체계들을 심어 놓고 준법 법인파산신청 책임자가 시스템을 이용하여 관리하게끔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방대한 시스템에 잘 적응하는 능력도 필요한 업무라고 할 수 있다.”